인간극장 남태평양의 그 남자 [마이크로네시아 김도헌씨]

티비극장

[인간극장 남태평양의 그 남자]김도헌씨는 지금 마이크로네시아는 남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에서 살고 있는데 이 곳은 산호와 바다가 아름답다고 하지만 여기에는 한국에서 와서 잠시 머무르거나 사는 사람들은 10명 정도밖에 안된다는 곳에서 사는 원주민과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장모님인 시삼과 아내인 아키코 그리고 네 명의 남매인 수영, 수진, 한수, 수지와 있다고 하는데 이 곳은 모계사회라고 하고 여기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와서 이 나라에서 산지 18년이 지나다보니 원주민처럼 행동도 하고 몸도 변하고 있다고 하지만 빨리빨리 행동하는 한국인의 특징은 사라지지 않다보니 아내는 힘들어 한다고 하고 자식들은 아빠가 항상 공부를 하라고 하는 잔소리때문에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마이크로 네시아라는곳이 어떤곳인지 유투브에 검색하니 바로 위에 영상이 나오네요. 참고용으로 영상을 보시면 이편을 보면 더욱 이해가 빠르실꺼 같아요.

인간극장 남태평양의 그 남자편에서 이런 삶을 살고 있는 도헌씨의 일자리는 태평양 해양연구센터라고 하는 2006년에 세운 곳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도헌씨는 전구도 잘 못 갈았다고 하지만 지금은 오랫동안 이 곳에 있다보니 모든 것들을 다 고칠 수 있다고 해요.

지금은 현지인 직업관리, 한국에서 오게 된 연구원도 도와주기도 하고 직접 바다에 들어가 해양연구도 도와준다고 합니다.

마이크로네시아에도 힘들었던 역사가 있는데 바로 60년 전 태평양전쟁을 할 때 일본군의 점령지로 되었었고 많은 한국인들이 징용이 되었던 곳이라고 해요.

그 때의 상황을 기억하고 있는 도헌씨의 장모 시삼씨는 예전에 한국인 징용자의 모습을 아직도 기억을 하며 그런 분들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하는데 이런 시삼씨는 마을사람들이 모두 믿는 어른분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점점 건강이 나빠지고 있어 모두 걱정을 한다고 하네요.

한국이 아닌 이 곳에서 있는 아내와 네 명의 남매를 위해 한국에 대해 있는 그리움은 마음 다른 구석에 넣어두고 여기 나라에서 살고있는 김도헌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하네요.

참고하세요[8월 08일부터 08월 19일까지 다음 2주간 여름방학 특집으로 인간극장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이번 주(8월 08일~12일)은 2013년 7월 29일~8월 02일까지 방송되었던 <마이크로네시아  인간극장 남태평양의 그 남자>가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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