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내 남편은 조스 "팔라우섬 김혜은,조스 부부"

티비극장

인간극장 내 남편은 조스편은 저멀리 남태평양에 위치해 있는 팔라우공화국은 잘 들어보지 못했던 곳이지만 이 곳에는 조스와 김혜은씨 부부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곳에서 부부의 연을 만들게 된 한국인 혜은씨는 원래 한달정도만 살고 가려고 하였지만 조스를 만난 후 여기에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혜은씨와 조스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로 많지 않은 나이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문제는 다른 나라에서 살았기 때문에 통하지 않았던 말인데 그래도 이 둘의 사랑에는 언어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고 꿋꿋히 마음씨도 착한 조스와 함께 이 곳에서 살림도 차리고 아이도 낳아서 10년이 지나게 되었는데 이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막내동생은 10년 사이에 첫 월급을 받아서 오기도 하였고 혜은씨와 조스씨의 딸인 바다라는 순우리말 뜻을 가지고 있는 아라도 태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엄마같은 존재인 허열순씨는 조스의 장모이기도 하고 김혜은씨의 어머니이라고 하는데 이 허열순씨는 한국과 남태평양에 위치해있는 팔라우를 항상 왔다갔다 하며 부모님을 일찍 여읜 마음씨 착한 조스의 가족들까지 챙겨준다고 하네요.

한국장모의힘!! 사위사랑은 장모사랑인것인가? 그먼곳인 팔라우까지 정말 한국에 부산 및 제주도를 드나들듯이 왔다갔다하며 맛있는 밑반찬을 바리바리 쌓오는가 하면 팔라우에 함께 있는 사돈총각들의 솟옷까지  챙긴다고 하는데 그는 처음 사위조스를 보고 나서는 아들같았다고 합니다.

팔라우에서 있던 조스씨와 한국에서 온 혜은씨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고 그로인해 허열순씨까지 만나게 된 그 이야기를 만나본다고 합니다. 잠깐 이번 시리즈 리뷰를 위해서 글을 작성하면서 "아 나도 아름다운섬 저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잠깐 들게 하네요. 그리고 포스팅 가장 하단 영상도 꼭 참고해보세요.

인간극장 내 남편은 조스편에서 등장하는 팔라우가 도대체 어떤곳인지 궁금하신분들께서 많으실듯 하네요. 세계테마기행 - 신들의 바다 정원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자세하게 촬영한영상이 있어서 함께 올려드리는데 보시고 해당 인간극장 내남편은조스 시리즈를 보시면 더 즐겁게 시청할수 있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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