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곶자왈 아버지의 숲을 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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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곶자왈 아버지의 숲을 겉다편은 제주도에 있는 화산으로 인해 생겨진 곶자왈에는 농사도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고 다가가지 않았었지만 10년 전에 뇌경색때문에 큰 수술을 한 후에 마비가 된 오른쪽 몸과 우을증을 겪던 57세 형철씨가 곶자왈에 사랑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겪고 힘들었던 그 때 형철씨에게 곶자왈이 보였고 그 땅을 가꾸고 싶다는 생각을 한 후에 4년 동안 많은 돌들을 치워내고 가시덤불들을 잘라 길을 만들어 산책로를 만들어 지금은 숲이 살아났고 그렇게 형철씨의 좋지 않았던 건강도 좋아졌다고 하는군요.

자신의 힘으로 숲을 가꾼 후 형철씨가 변하기 시작하고 아침에 항상 아내와 함께 숲을 다니고 아내가 차려준 밥만 먹다가 지금은 혼자서 밥을 차리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외면했던 숲을 자신이 다시 살아나게 만들어준 후부터 다른 모든 것들이 바뀌어졌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되살려놓은 숲에 돌아오게 된 딸 지영씨와 아버지는 함께 곶자왈에서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 이야기의 주제인 숲에는 많은 사람들이 온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만 있던 숲에 딸과 사위가 왔더니 숲이 가족들의 숲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사람들에게 외면당한 곶자왈은 형철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오는 아름다운 곳으로 변하게 되었고 그렇게 숲과 형철씨는 함께 변화하였다고 합니다.

지영씨와 수방씨 그리고 지영씨의 배 속에 있는 아기까지 아버지가 가꾸어 놓은 숲으로 오다보니 아버지만의 숲에서 가족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숲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내년이면 태어날 딸과 사위의 아이까지 생기게 되어 더욱 행복한 숲이 될 것이라고 하는 곶자왈에서 아버지를 따라 가고있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데 KBS인간극장 곶자왈 아버지의 숲을 겉다.에서 시청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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