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아버지의 뜰 [꽃을 심는 할아버지]

티비극장

인간극장 아버지의 뜰은 73이란 나이를 가지고 계시는 남무희씨는 어렸을 적에 친구집에 있던 꽃밭이 부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 마음은 커서도 계속해서 남아 있었던 나머지 서울을 살며 공장을 운영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30살 정도에 시골 고향으로 내려와 예쁜 꽃들과 푸른 풀들을 가꾼지 벌써 43년 정도나 되었다고 하네요.



인간극장 아버지의 뜰 주인공이신 남무희 할아버지께서는 오늘도 심고있는 이 꽃들을 심는 이 곳에 맨 처음으로 심었던 꽃들과 나무들이 뜰 안에서 지금까지 자라면서 그 시간동안 3명의 아이들이 태어났고 서울로 올라갔던 자식들이 한명씩 내려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일 먼저 고향으로 온 둘째아들인 상대씨는 삶을 살아가다 중간에 길을 잃고 헤메기도 하였다고 하지만 지금은 아버지의 곁에서 일을 도와주는 동료가 되어 주었다고 하고 둘째 아들이 내려오고 일년뒤 첫째 딸도 고향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여름이 되기 전에 아카시아가 있는 길에서 벌을 치는 무희씨와 그 옆에 항상 있어 주었던 아내 재연씨 또, 아들과 딸의 자식들까지 모두 12명이나 되는 식구가 다같이 모였다고 하는데 그렇게 어릴 적 친구의 꽃밭을 부러워 하며 지금까지 뜰을 지키고 가꾸어오면서 벌써 손자와 손녀들에게까지 이어왔다고 합니다.



관리도 잘 되어있지 않던 땅에 꽃과 나무를 심고 지금은 40년이 지났지만 그 모습 그대로 자연 그대의 정원을 가꾼 것이 무희씨의 신념이였다고 하는데 옛날 그대로의 뜰을 지켜달라고 하는 딸과 아들은 아버지가 나무를 옮겨 심으려고 하는 것을 말렸다고 합니다.



무희씨의 아들 딸이 자랐던 그 뜰은 지금은 상대씨의 세 명의 딸과 지언씨의 세 명의 아들이 그 뜰에서 놀고 뛰어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일 때문에 다른 지방에서 살던 사위인 현철씨가 돌아와 뜰에 둘러앉아 집에 있는 12명이 모두 모여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하네요.


가족들이 모두 모여 웃고 노래를 부르며 상대씨는 오카리나를 연주를 하고 그렇게 식구들이 모두 모여 행복하다고 하는데 나머지 자세한 내용은 인간극장 아버지의 뜰에서 함께 만나보도록 하세요. [인간극장 아버지의 뜰방송일: 2016년 6월 13일(월) ~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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