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노인과 바다 그 후 ,6년간 혼자서 배를 만드는 노인과바다 후속편

티비극장

[인간극장 노인과 바다 그 후 ]작년 1월에 나왔던 46년동안 배와 바다에서 일을 하였던 어부 유동진씨는 선광호를 만들고 있는 내용으로 인간극장에 나왔었다고 하는데 인천광역시의 동구 화수부두에서 4년동안 선광호라고 하는 배를 혼자 만들고 있었지만 그 이후로 그 배는 바다에 올라왔을까 궁금하네요.

인간극장 노인과 바다 그 후 주인공이신 유동진씨는 혼자서 배를 만들게 된 것은 배를 만들 때 사람들을 부르다보면 인건비가 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혼자 만든지 6년동안 10톤의 선광호는 배의 제일 아래 바닥부터 모든 것들은 동진씨가 만지지 않아본 것은 없다고 해요.

이렇게나 오랫동안 힘들게 배를 만든 이유는 바로 나중에 자손들에게 물려줄 튼튼하고 좋은 배를 만들어서 물려줘 걱정은 하지 않고 바다에서 편하게 농사를 하면서 사는 것을 바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바람을 꿈꾸며 배를 만들어온지 많은시간이 지나면서 배가 완성되어 자식들에게 주는 상상을 한 적이 많았었는데 점점 현실로 다가오니 마냥 좋지만은 않았고 많은 감정들이 생겼다고 하네요.

꿈을 이루기 위해 배를 만든 동진씨의 옆에 항상 있는 아내이기도 하고 조수이기도 하며 든든한 존재인 강영자씨는 6년동안 남편이 배를 만드는 것을 모두 보았다고 하는데 원래 둘의 전 재산이였던 집도 팔며 배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원망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년이면 완성될 줄 알았던 목선은 3배인 6년이 걸려서야 완성이 되었고 배를 만드는 동안 일을 하지 못하여 빚까지 생기게 되었다고 하는데 영자씨는 빨리 배를 만들어 바다로 나아가 일을 하며 이제까지의 고생을 끝내길 바란다고 하네요.


그래도 영자씨는 모두가 동진씨를 보며 비웃을 때 동진씨 옆에서 함께 있어 주었고 많은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힘이 되어준 영자씨가 바라는대로 6년 동안 만들어온 선광호는 만선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한다고 해요.

배의 수명은 15년으로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동진씨를 보면 그렇게 많은 시간을 써서 만들 필요는 없지 않냐며 미친놈이라는 욕까지 들었다고 하지만 그런 소리도 무시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였고 결국 놀라운 용기와 노력들로 10톤정도의 배인 선광호를 만들어 냈다고 해요.

진수식을 크게 하고 난 뒤 화수부두에서 선광호의 첫 출항을 시작하였고 기대하며 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갑자기 배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바다로 가기도 전에 다시 돌아오고 마는데 동진씨는 모든 것을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잔고장이 생기면 바로 달려가 수리를 하느라 조업은 더욱 늦어지고 있다보니 그 옆에서 보고있는 영자씨는 답답하기만 한다고 하네요.

인간극장 노인과 바다 선광호로 바다에 나가 바다에 널린 돈들을 모두 가져오겠다는 동진씨의 말은 이루어질지 궁금한데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다른 것들에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의 꿈을 세운 동진씨의 의지와 노력으로 만들어내게 된 기적적인 이야기들을 인간극장 노인과 바다 그 후에서 보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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