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내겐 너무 복스러운 당신 - 완도 소찬휘 ,히든싱어 황인숙 tears , 무명가수로 유명한 전복 부부이야기편

이번에 방영되는 인간극장 내겐 너무 복스러운 당신편은 전라남도 완도에서 멀리떨어진 금일도에서 사는 완도 소찬휘 황인숙,신진호 부부의 이야기랍니다. 

[KBS1 인간극장 내겐 너무 복스러운 당신]

JTBC 히든싱어 프로그램을 보셨던분들은 주인공 황인숙씨가 누군지 다들 아실꺼에요. 

히든싱어 황인숙 tears,완도 소찬휘 무명가수라고 많은분들께서 포탈검색해서 찾고있던데 폭발적이고 놀라운 가창력과 애드리브로 모든사람을 깜짝놀라게 했던 바로 그분이랍니다. 이분께서 불렀던 노래들 듣고 싶으신분들은 위에 영상에서 만나볼수 있어요.

전복너는 내운명!!

이 부부는 처음부터 이곳에 살았던건 아니라고 하는데 3년전에 도시에서 살다가 남편의 고향이였던 금일도에 다시내려와서 전복도 키우고 삶은 조금 고되고 힘들지만 알콩달콩 살게되었다고 하네요. 

귀어를 하고 전복사업을 하기전에 남편 진호씨는 섬마을 가난한집에 태어나서 돈을 벌기위해서 서울로 와서 사업을 한다고 여러차례 실패를 거듭했다고 하네요.

힘든 삶을 보냈다고 하는데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던 생활용품 도매사업이 열심히 노력한 끝에 큰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뜨거운 사랑과 둘은 백년가약을 맺다~

도매사업을 하던중 만나게된 지금의 아내 인숙씨는 라이브카페에서 일을 하던중에 진호씨가 복스러운 얼굴과 우렁한 목소리에 반해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인숙씨는 남편 진호씨의 남자들에게는 보기드문 순수하면서도 우직한 그런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서로 불꽃튀기는 뜨거운 사랑을 하게되고 교제한지 다섯달만에 사랑하는 아들 태준이를 갖게되고 결혼식을 하게되었다고 하네요.

귀어를 하기전에 도시생활할때는 생활이 힘들거나 남부럽지 않을정도로 기반을 잡고 살았다고 하는데 귀어를 한다고 했을때 가족들이 뜯어 말렸다고 하는데 진호씨가 한고집을 하는 성격이라 가족들도 고집을 꺽지 못했다고 결혼후 1년후에 귀어를 했다고 하네요.

남편 신진호씨는 알뜰살뜰 도시에서 모아놓은 돈으로 귀어하고 전복으로 성공을 이루고 싶다고 하는데 의욕만 넘쳤고 경험도 부족하고 돈도 부족해서 섬생활은 녹록치 않다고 하는군요. 

제대로된 배도 한척도 없고 일을 도와줄 사람이없어 전복양식장 370칸을 혼자서 모든 관리를 하는데 무척이나 버겹다고 하네요.

섬생활에서 당장에 살아야할 집도 마땅치 않다고 하는데 누구도 살지않는 빈집을 처음에 빌려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이집에 벌레도 많이 나오고 너무 좁고 살기에는 너무 열악하다고, 그리고 갑갑한 섬에서 살다보니 우울증도 올정도라고 하네요.

내겐너무 사랑스러운 노래!!

히든싱어에서 이분의 실력은 다들 잘 아실텐데 아내인 황인숙씨의 경우에는 이쪽 동네에서 가수 뺨때리는 내놓라하는 실력을 지닌 모창가수라고 할정도로 실력자라고 합니다.

이쪽동네에서는 완도 소찬휘라는 이름의 별칭까지 얻을정도로 워낙 실력이 좋아서 경연까지 했다고 하는데 그실력은 바로 과거에 15년차 무명가수로 활동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쪽 금일도 섬에 오게되면서 가수에 삶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라이브가수생활을 했을때 사용하던 기타는 이제는 과거를 추억하고 가족들을 위해서 노래할때만 사용할때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다른건 다 버리고 처분해도 통기타는 처분하지 못하겠다고 해서 지금도 들고 다닌다고 하는데 이 기타까지 버리게 되면 자기자신이 없는것 같다고 합니다.

필자인 저도 개인사업을 잠깐 해본적 있는데 사람의 뜻대로 쉽게 되지않던데 진호씨가 생활용품 도매사업으로 크게 성공을 거뒸다고 하는데 그때처럼 열심히 일하면 분명 큰 성공을 거두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완도 소찬휘에서 이젠 완도 황인숙으로 가수로써 널리 이름을 날렸으면 좋겠습니다.

KBS1  인간극장 내겐 너무 복스러운 당신 완도 소찬휘 ,히든싱어 황인숙 tears 무명가수로 유명한 부부이야기편은 아침 7시50분 2016년 1월25일부터 29일까지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