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청춘합창단 삼순씨 뉴욕가다 [남자의자격 뉴욕도전기 김삼순씨편]

티비극장

[인간극장 청춘합창단 삼순 씨 뉴욕가다]오늘의 주인공 김삼순씨 께서는 어릴적에 8남매중 막내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부모들께 예쁨이 무언지도 모르고 자랐다고 합니다. 

남편 신효조씨 와 결혼 한 후에 세딸로 살아왔지만 항상 주부로써 남을 위해 살아왔던 인생이 많이 공허했었다고 하는데 삼순씨에게 필이 왔던게 있다고 하는게 노래라고 하네요.

▶꿈을 향한 열정은 나이와는 상관없다.

2011년에 남자의 자격이라는 예능 프로그램 오디션에서 청춘 합창단이 구성이 되었고 오디션 당시에는 그때 내놓으라고 하던 케이팝 아이돌 뺨칠 정도로 치열했다고 합니다.  

청춘합창단은 여러가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분들이 만나서 이루어진 합창단 이였으며 한국 이곳저곳 전국 각지를 돌아 다니며 공연까지 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주부와 한남자의 아내와 아이의 할머니에서 김삼순으로~ 

삼순씨는 어릴적부터 소꼴(여물)을 먹이때나 혹은 농사일을 도와줄때도 항상 입에서 노래를 떠나지 않고 흥얼거렸다고 하는데 그만큼음악에 관심이 많았고 관심이 있었지만 넉넉하지 못한 집안형편 탓에 제대로 된 노래를 배우지 못해 평생에 한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남편 신현조씨와 결혼하고 세딸을 모두 결혼 시키고 무려 손자는 넷이나 있는 아이들의 할머니 그리고 남편의 아내에서 이제는 삼순씨 자신이 꿈꾸웠던 노래를 하기 위해서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에 딸에 도움을 받아 입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토록 소망하던 노래를 부를때는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고 그리고 실껏 노래를 부를수가 있어서 새벽이슬에 집에 와도 늘상 힘이 난다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청춘합창단원들은 모두 백발의 아이돌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권대욱 단장부터해서  총무를 맞고 있는 이만덕씨, 깔끔한 뒤처리와 행정들을 당담했다고 또한 살림까지 잘하고 있다고 하네요.

안무를 담당하는 손해선씨 아침일찍 새벽시장에 나가서 옷을 팔면서 힘들고 벅찰만 했지만 늘상 웃을을  얼굴에서 잃지 않는 분이라고....

합창단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최고령 배용자씨는 항상 소녀와 같이 명랑함으로 단원들을 맞이한다고 하고,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김삼순씨는 서울에서 부터 자그마치 10시간이상을 김해까지 4년동안 왔다갔다하며 합창단에 열정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제2의 인생 청춘합창단에 미국 뉴욕에 도전한다

영어를 공부한 젊은 사람들도 팝송을 부르려면 가사를 외우기가 힘들던 이제는 삼순씨는 팝송까지 공부해서 뉴욕 유엔본부에서 무려 열두곡이나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했으면 악보가 걸레가 되도록 너덜해질정도로 연습을 하면서 단원들끼리 어설푼 발음들은 서로가 교정을 해준다고 합니다.

인간극장 청춘합창단 삼순 씨 뉴욕가다편   2015년 07월 13일 ~ 07월 17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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