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좌충우돌 형제의 바다일기 [곽영숙 , 최준영 , 최준호, 최수현 어부의삶]

티비극장

인간극장 좌충우돌 형제의 바다일기 젊은 형제가 귀어를 하고 난후에 살아가는 죄충우돌 어부의 이야기입니다. 물맑기로 소문난 동해안 경상북도 영덕에 있는 어촌마을에서 이 두 어부는 형 최준영씨는 이미 2년차 어부이고 그리고 동생인 최준호씨는 지금 1년차에 어부로 접어든 주인공들입니다.


▶고향인 영덕바다에서 새롭게 시각하게된 미래

부모님께서는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닭살넘치는 잉꼬 부부셨다고 하는데 아버지께서는 2년전에 느닷없이 돌아가시면서  아버지를 하늘에 보내시고 밤마다 눈물만 흘리시고 식음까지 전폐하며 그만 우울증까지 앓을만큼 심했다고 하시네요.


슬퍼하시는 어머니이신 곽영숙씨와 또한 바다 항구에 있는 배가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이 형제는 다시금 고향인 영덕에 다시오기로 했다고 합니다.

▶우애좋은 효자형제 

 형제 두사람은 고향에 오기전에는 형인 동생 준영씨는 포항 군대에서 군복무에서 최수현씨인 지금의 아내분을 만나 인연을 맺고 3삼내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형인 준호씨가 준영씨에게 내려가자고 할때에는 군인이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까지 하고 내려같다고 하는데 쉽지 않았던 결정도 아내인 수현씨가 흔쾌히 믿고 따라와 줬다고 하네요. 


아직 혼인신고만 하고 정식적인 결혼식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 늘상 준영씨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하는데 꼭 이번여름에는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진정한 바다의 일끈 어부로 거듭나다!

둘이 함께 어부의 생활을 한지도 벌써 1년이 있어서 이제는 둘이 눈빛만 보아도 일도 척척 진행할정도로 일하나만큼은 잘 맞는다고도 하는데 처음에는 이런일도 쉽지가 않아서 통발이 엉키면서 버려야 할정도로 된적도 많았고 지금도 가끔 어부경력이 얼마안되서 조업이 어서풀때도 많다고 하는군요.

바다를 가면서 가장 위험한게 바로 이 암초에 배가 부딪치며 좌초 할뻔한 위기도 있었다고 , 하지만 이런 형제에게 두려움속에서 나침반이 되는건 아버지께서 그간 고생하며 얻은 40여년간의 노하우를 적은 노트한권을 등불삼아서 이곳저곳을 항해하면 진정한 바다일꾼으로 커가는 이야기입니다. 

젊은 두 젊은이의 파란만장한 항해일지를 그린 시리즈를 함께 지켜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방영은?

KBS 인간극장 좌충우돌 형제의 바다일기편은  7월 6일부터~10까지 아침 7시50부에 방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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