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덴마크에서 온 산타클로스 에밀 "휘게 문화를 누리는 서유민, 에밀 라우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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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덴마크에서 온 산타클로스 에밀" UN에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1위인 덴마크는 행복하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하는데 이번 주인공인 에밀 라우센씨는 그런 행복한 나라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에밀씨는 암이라는 무서운 병과 두 번이나 싸웠다고 하는데 암과 싸운 후 더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12년 전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아는 사람도 없는 낯선 한국에서 지금의 아내인 서유민씨를 만나고 둘은 더욱 행복해 졌다고 하는데 지금 사는 집은 월세를 내며 사는 좁고 낡은 집이지만 이 집에서 살면서도 항상 행복하다고 하는 이들에게 휘게는 항상 곁에 있는 존재라고 합니다.


휘게는 행복한 사람들이 많은 덴마크 사람들의 정서이지만 독특하다고 하는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편안하고 아늑하며 서로 따뜻하게 시간을 보내며 느끼는 감정들을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 이 정서로 덴마크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에밀씨도 항상 휘게를 중요시하며 한국 사람들이 시간에 쫓기며 바빠서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보내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강조한다고 하네요.

인간극장 덴마크에서 온 산타클로스에밀씨가 살았던 덴마크가 어떤곳이지 궁금하신분들께서는 위에 영상을 보시면 한눈에 볼수가 있습니다. 참 살기 좋은 관료제 없는 원조 사회주의 국가 지상낙원의 나라라는게 영상에서 보이는군요.

에밀씨는 이것 말고도 구세군 자원봉사와 집 앞에 있는 골목도 청소하고 다양한 봉사들을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나누는 삶 속에서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나누는 삶을 살고 있는 에밀씨는 덴마크에서 온 산타클로스라고 하는데 이런 에밀씨에게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아들과 함께 봉사를 다니며 항상 실천으로 보여주고 그 덕분에 에밀씨는 나누는 행복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에밀씨는 덴마크의 생활방식인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쳐있는 나 자신이 아닌 그냥 있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행복해질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해요.


12월은 일년을 마무리 하는 달로 복잡한 마음으로 보낸다고 하는데 에밀씨가 말해주는 행복의 비결로 우리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유민씨와 에밀씨는 결혼한지 5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아침마다 바라보는 둘은 다시 만난 듯 새롭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둘은 신학교 캠퍼스에서 사랑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 서로가 노력하며 각기 다른 언어를 배워가면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가 참좋네요.

부부의 사랑이 이래서 일까 둘은 서로에게 항상 대화를 할 때마다 질문을 한다고 하는데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며 사람들을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에밀씨와 유민씨부부의 이야기를 인간극장 덴마크에서 온 산타클로스 에밀편에서 들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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