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무료동요듣기 -율동으로 배우는 [나비야]

봄에는 여기저기에서 나비들이 춤을 추듯 날아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럴때 생각을 하죠... 아 ~봄이 이제 왔구나 추운 겨울 나비를 구경할 수 없었는데 갑자기 날아 오르는 나비를 보면 많이 반갑고 신도 났었는데 우리 친구들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친구들이 마치 나비가 된것 처럼 두팔을 최대한 벌려 율동을 해 보세요.

아주 신나서 정말 나는 것 같을 거 같은데 율동도 함께 따라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모든분들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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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중에는 색깔을 다양하게 생긴 것들이 많은데 요즘은 환경 때문인지 어릴때 그렇게 많았던 나비도 보기 어렵고 더군다나 희귀하게 생긴 것은 하늘에 별따기 이네요. 정말 나비를 보는 날은 행운이 가득한 날이 됐어요.

우리 꽃들도 환하게 웃고 있는데 이유는 아무래도 반가운 친구가 오나 봅니다.드디어 보이는데 바로 여기저기에서 날아 오르는 나비 때문이었군요.그렇게도 좋을까요 환하게 웃는 꽃들을 보고 있으니 저도 덩달아 웃음이 나오네요.

반가운 친구가 또 있네요 참새들도 나비를 기다렸는지 아주 반갑게 맞아주네요. 이렇게 모두가 즐겁고 신이 나는거 보니 행복은 별거 아닌 것 같아요 주위에 그냥 지나치는 것들이 바로 다 행복이 아니였나 싶어요.

우리 친구들 허리에 손을 올리고 즐겁게 노래와 율동을 하기위해 나왔네요 친구들도 함께 두 손을 허리에 올리고 이렇게 한 번 따라해 보세요 넓은 들판과 꽃들이 많은 장소가 아니여도 좋으니 한 번 춤을 춰봐요.

봄이 오면 모든 식물들이 잠에서 깨어나는 그런 계절인 것 같아요.하늘엔 나비가 날고 주위에는 꽃들이 한들한들 춤을 추듯 흔들어 주고 지금이라도 당장 저 곳 넓은 잔디밭에 누워있고 싶어 지네요.

우리 친구들은 나비 흉내도 아주 귀엽게 잘 내고 있네요 나비가 진짜 나비 인줄 알고 친구하자고 하겠어요 어찌나 율동을 귀엽게 잘 하는지 사랑스럽고 귀엽네요.둘이 똑같이 하고 있으니 더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