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랑 할머니 노래 듣기 - 신나는 유아 어린이 무료율동동요 [ Old Woman]

재밌고 신나는 유아 어린이 무료율동동요 꼬부랑 할머니 노래 듣기를 해볼께요. 허리가 굽어진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가 되면 어떤 길을 가든지 다리가 아프셔서 걸어가기가 힘이들꺼에요..특히 고갯길을 가는것은 할머니에게 놀이동산에서88열차를 타시라고 하는것과 같은것이 아닐까 싶어요.

고개고개를 넘어야 하는 고통을 누가 알까요 ?아무래도 지팡이가  친구이자  한몸같은 물건이니 제일 많이 고통을 알 것 같네요. 우리 할머니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활기차고 재미나게 한번 보면서 따라부르며 들어보세요. [너무 말이 이상한가요? ㅋㅋ]

손녀 손자가 함께 등장해 예쁘게 율동하면서  즐겁게 해 드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게 보이네요.

할머니 또한 흐뭇한 미소를 하시고 손주들이 재롱 부린 것을 지켜 보고 계시는데 마치 춤이라도 추실 것 같아요.

손주들의 재롱을 보시고 바로 나오셔서 어디론가 가시고 있네요.

 과연 어디를 가시고 있으시길래 지팡이 까지 들고 산속으로 오셨을 까요. 혹시 아마도 추운겨울 땔감을 준비하기 위해 나무하로 나오신게 아닌가 싶네요.

 

숲속을 지나 한걸음 한걸음 옮기시면서 점점 먼 곳까지 가시는 할머니 너무 깊은 산속은 위험하니 담엔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오시면 좋겠어요.

이런 산속은 짐승들도 많고 벌레들도 많아서 아주 위험 하답니다.

아~하 정말 땔감으로 쓸 솔방울 주우로 오셨나 보네요. 여기까지 걸어서 와서 기력이 없어 손수 나무를 흔들어 딸 수 없으니 바닦에 많은 솔방울이 떨어져 있어서 수고가 덜어지게 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걷기도 힘드셔서 지팡이를 집고 다니시는데 거기에 머리위에 솔방울 까지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할머니께서  너무 많은 것을 머리 위에 올리고 가시는 것 같아 빨리가 도와 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친구들 주위에 있다면 어서 달려가 할머니의 머리위에 있는 솔방울을 들어 드리고 안전하게 집에까지 모셔다 드리세요.

우리할머니 언제 고개 넘어 집으로 가실지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고개도 너무 높고 구부러져 있어 힘들어 보이네요.

다행히 경사가 심한 곳을 넘어서 평지로 오셔서 다행입니다. 지팡이가  할머니를 많이 도와 주었나 봅니다. 

여전히 미소를 머금고 걸어가고 계신 할머니 얼른 집에 가셔서 누우셔서 피로를 풀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