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접기 "귀요미"

[고양이접기]학교 끝나고 집에 가면 변함없이 언제나 반겨주는 우리 예쁜 야옹이 꼬리를 흔들면서 같이 함께 놀아달라고 표정을 지으면서 계속 졸졸 따라다닌답니다. 삼 년 전에 만 해도 저희 집에서 길어 왔는데 이름을 나비라고 지었답니다. 

너무 흔한 이름이지만 나비야 하고 말을 하면 알아듣고 바로 저에게 앙증맞은 작은 네발로 뛰어온답니다. 얼마나 귀엽던지 지금 생각해도 모든 동물들은 새끼일 때가 가장 귀여운 것 같아요.

고양이접기 완성모습

이번 고양이 만들기는 10분 정도 투자하시면 완벽히 소화해 낼 수 있으실꺼라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서있을수도 있어서 가지고 놀기에도 좋을꺼 같군요.

고양이접기만들기영상

본격적 만들때에는 차분히 침착하시면서 강사님과 함께 접어나가 주시고 힘들 부분이 나온다면 한 박자 쉬어주시면서 완벽히 이해할 때까지 되 반복 플레이해주세요.

 

 강사님께서는 해당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일반 색종이가 아니 고급스러운 종이를 사용하여 접어나가는데 역시 물건을 완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재료도 중요하다는 것 일깨워주는 것 같아요.

 직사각형의 네모란 형식으로 만들어 나가주시고 한쪽씩 접어 올려가면서 뒤로 하나씩 올려나가 주시면 멋진 모양이 나타나면서 점점 야옹이 모습을 드러낸답니다.

 동물 중에서 사람과 가장 친근한 것은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강아지와 고양이가 서로 순위를 다룬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께서는 둘 중에 키워보고 싶다면 누굴 키우실 거예요.

 저는 무조건 고양이를 선택할 것 같아요 강아지는 너무 시끄럽게 멍멍 짓어대면서 귀가 따가올 정도로 사람을 힘들게 하니까 전 고양이가 더욱 좋아요.

 

이쪽부분의 경우에는 냥이의 몸통부분과 함께 연결할 부분인 머리쪽부분인데 이렇게 위쪽으로 올려서 만들면 되신답니다.

앞쪽에 있는 얼굴모양인데 뽀족한 귀가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띄고 있네요.  아마 만들었던 머리부분을 이제는 하단쪽으로 밀어서 다시 겹쳐진행해주세요!

너무 화려하면서 멋있어 보이지 않은가요. 황금 색깔이어서 그런지 해당 작품이 왠지 고 품격을 타나 낼 만큼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