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동요 - 바둑이 방울 (Puppy Collar Bell) 딸랑딸랑~~

신나는동요

즐거운 율동동요 바둑이 방울을 함께 들어보도록 할게요. 

방울은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아지에게 많이 채워 주는데 요즘은 주변에서 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저 어릴때만 해도 목에 방울을 많이 달아 주었는데 말입니다.큰 개에게 방울을 채워 준것이 아니고 작은 새끼에게 채워 준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리다 보니 여기 저기 쑤시고 다니는데 찾기 어려워서 그렇게 해준 것이 아닌가 싶네요. 


 두 손을 모아 소리를 지르고 있는데 아무래도 친구가 찾고 있는 것은 사랑스런 강아지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도 여기저기 쑤시고 돌아 다니고 있어서  걱정이 되어서 찾고 있나 본데 정말 어디에 숨은거니? 그럼 밑에 동영상으로 동요를 재밌게 들어보세요.



이제 부터는 우리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를 상상하며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불러 보시면 되는데요.

너무 감정에 빠져서 우시면 안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강아지와 함께 놀았던 시간을 생각하면서 노래 불러요.




우리 바둑이 여기저기 다니다 그만 길을 잃고 말았나 보네요.커다란 눈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것 같은데 빨리 주인을 만나면 좋겠네요.이럴땐 열심히 달리기를 하면 방울소리 때문에 빨리 찾을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드디어 두 친구가 만났나 봅니다.   두팔을 번쩍 들어 올려  방울이를 반겨 주네요.주인을 찾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으면 우리 방울이 힘이 하나도 없어서 인지 주인을 보고도 달려오질 못하네요.

얼룩달룩해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무늬를 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너무 작은 강아지여서 발견을 못해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나 보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방울을 목에 달고 있어서 천만 다행이네요.

여자아이가 어딘가에 귀를 귀우리고 소리를 듣고 있어요.딸랑딸랑 소리가 나고 있는 곳을 바라보니 바로 강아지가 있는 거예요.친구는 그만 너무 감동해서 울음을 터뜨리려고 하고 있는데 강아지가  슬퍼할까봐 참는 것 같아요.

어렵게 찾은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오니 이제서야 바둑이가 안심이 되었는지 예전처럼 방에서 팔닥팔닥 뛰어 노네요.얼마나 놀라고 힘들었으면 아무런 표정도 보이지 않던 강아지가 집안을 뛰면서 신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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