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곰접기 [쉬운 동물 종이접기]

팬더 곰접기 [쉬운 동물 종이접기]인데요, 초식동물로써 덩치에 맞지 않게 너무 귀여우면서 앙증맞은 판다 언제나 피곤해서인지 두 눈가에 다크서클을 하고 있는데 그냥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올 지경이랍니다. 

너무 온순해서 사람들에게 절대 공격 성향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나뭇잎을 먹으면서 애교들 떨고 있는 녀석을 볼 수 있답니다.

귀여운 팬더 곰접기로 완성된 사진모습

 

이번 작품은 모두 완성한 다음 네발로 기어 다니는 모습과 앉아 있는 모습 두 가지를 볼 수가 있으니 참 재미있는 종이 접기라 생각되실겁니다.그럼 선생님과 즐거운 마음을 갖고 해당 판다를 멋지게 접어보세요. 어렵지 않게 천천히 진행되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요.

팬더곰접기준비물

 * 종이사이즈 : 60cm * 60cm

* 제작난이도 : 중,하급

 제작영상

가까운 서울 대공원에만 가보아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이 녀석 오늘 한번 접어보도록 하세요. 

자세한 과정

 

 동물이 검은색과 하얀색 털로 돼있으므로 여러분께서는 색종이 색깔을 이와 같이 검은색과 하얀색 종이를 사용하시면서 접어주셔야지 작품성 있게 보인답니다.

 

 손으로 잡고 놀러 주신 다음 이런 식으로 돌려 위로 재껴 올려주시면 상단에 나와있는 그림과 똑같이 될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종이를 눌러가면서 잘 접어나가 주세요.

 동물원에서 보면 엄금 엄금 기어 다니는 걸 보면 차라리 몸을 공처럼 만들고 땡구르르 굴러다니는 게 더욱 빠르지 않을까 하는 재미난 생각을 하게 만든답니다.

이제는 하얀색을 집중적으로 접어나가는데 곰돌이 털이 잘 드러나도록 하기 위해선 하얀 종이를 빈틈없이 접어주셔야지 조금 더 멋있게 태어날 수가 있답니다.

드디어 무거운 덩치를 지탱하면서 걸어 다니는 귀여운 판다를 완성하게 되었는데 30분 동안 시간을 투자하여 만든 것치고는 괜찮은 작품이니 절대 실망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