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스무살 부모가 되다 - 20살 부모가된 지훈이 엄마,아빠 노완준, 최리즈씨편

티비극장

인간극장 스무살 부모가 되다편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이곳에 살고있는 스무 살 이른 나이에 부모가 된 노완준(20), 최리즈(21) 씨 부부가 오늘 인간극장의 주인공입니다.

어렵게 지내온 불우한 어린시절

인간극장 스무살 부모가 되다편에서 주인공인 완준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 후, 아버지와 살았다고 하는데 알콜중독때문에 늘 술에 의존해 가정을 뒤로했던 아버지였다고 합니다.

동생을 돌보며 집안의 온갖 일을 떠맡아야만 했다고 하는데, 어린나이에 견딜 수 없는 생활이 계속되고 결국 열다섯 어린나이에 제 발로 보육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둘의 사랑은 시작되고 어린나이에 부모가되다.

열아홉 살, 보육원 퇴소 후 우연히 소개를 받아 만난 리즈 씨는 ‘부모의 이혼’이라는 같은 아픔이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더 쉽게 다가갔다고 합니다.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안지난 4개월쯤 됐을즈음에 완준 씨는 리즈 씨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랑의 결실을 맺고 지훈이가 태어나고 엄마 아빠가 되다!!

임신했다는 그 소식을 듣고는 3주간 방황했다는 완준 씨는 좋은 아버지가 될 자신은 없었지만, 완준 씬 보육원 아이들처럼 자신의 아이를 포기할 수 없어 결국 낳기로 결정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지훈이(1)인데 정말 보기만 해도 이쁘고 맑은 눈의 미소천사 지훈인 어린 부부에게 찾아온 귀한 선물인거 같네요.


지훈이가 태어난 후 시작된 스무 살 부부의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하지만 마냥 행복할 줄 알았던 결혼 생활은 살아가며 점점 부딪힐 일이 많아지고 바로 결혼이라는 환상이 깨지고 둘사이에 특히 육아문제로 부부는 자주 갈등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겪었던 상처와 불행을 결코 물려주지 않겠다는 완준 씨와 리즈 씨는 결핍이 있는 두 사람이 만나 완전한 가족이 되기 위해 두 사람은 오늘도 고군분투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20살 부모의 이야기를 인간극장에서 전한다.

인간극장 스무살 부모가 되다편은 2015년 10/26 ~ 10/30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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