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0.12.2 탈출맵 추천 상실된 기억 리뷰 - 재미있는 마인크래프트 탈출맵
오늘 해볼것은 마인크래프트 0.12.2 상실된 기억 탈출맵입니다. 스토리와 제작 구성이 짧은 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하시다 보면 점점 내가 빠져 들어가있는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마인크래프트 0.12.2 탈출맵 상실된 기억탈출맵 만드신 분은 산이님인데 중간에 이름을 알아 맞추는 퀴즈도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인터넷 별칭으로는 노치라 불리고 정확한 이름은 마르쿠스 알렉세이 페르손이라고 합니다. 조금 길어서 외우기 힘들지만 중간에 나오니 잘 기억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스토리가 있는 탈출맵이라서 더욱 재밌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규칙은 어디든지 있기 때문에 잘 아실텐데 꼭 지켜주셔야 하는 거 잊지 마세요.
주인공은 왜 기억이 상실이 된건인가 궁금증을 풀어줘라!!
처음 때 '나'라는 주인공이 깨어났을 때 갑자기 부분 기억상실증이 와서 조그만한 기억이 없어진 것이기 때문에 상실된 기억이란 제목을 붙인 것 같습니다.
중간에 하데스가 '나'에게 지옥의 불구덩이에 빠뜨려지라 말하는데 그 옆에 구덩이가 있어요.근데 그 곳에 빠뜨려지기 전 잘보시면 용암이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위스크린 샷을 보면 드디어 점프맵이 나온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뒤에 점프맵이 하나 더 나옵니다. 점프맵에서 께속 떨어져 짜증이 나신다면 한번쯤은 블럭을 놓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사다리를 타고 높이 올라가 모험해서 엔딩까지 돌달해보자!!
위 사다리가 제일 어려운데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잘 성공하시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모작정 올라가려고 하지 마시고 계단을 올라가듯이 가면 더 편해요.
이 곳도 점프맵인데 아래로 떨어지는 높이가 그렇게 낮지는 않아서 떨어져도 별 탈은 없을 것 같네요. 사다리도 있는 것을 보면 올라오라고 붙여놓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탈출맵의 마지막 부분인데요.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지만 함정같은게 숨어있을지 모르니 조심해서 가길 바랍니다.
마지막끝은 아름답게 끝가지가서 재미를 맛봐라!!
유리안 상자에는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실수로 넣지 못한 것 같은데 이걸 이용할 때 괜히 유리를 꺠뜨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모두들 재밌게 해보시고 만드신 분의 성의를 생각해서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재밌게 하실 수 있는 탈출맵 상실된 기억 꼭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